강남구! 오감(五感)만족 안보행사 추진

지역내일 2016-06-16
강남구는 오는 12일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오감(五感) 만족 안보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2일 오전 9시 안보의 중심지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지역 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하는 안보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충탑 참배, 안보영상 관람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바로 잡고 비석 닦기, 잡초제거, 쓰레기 청소 등을 통해 봉사정신을 배웠다.
15일 오후 5시 강남역에서는 ‘하나된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플래시몹(flash mob) 행사를 개최해 2030세대의 감성에 맞추어 비보이들의 댄스 배틀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플래시몹이라는 대중문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과 통일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17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국가보훈처장을 초청해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호국정신 함양’을 주제로 안보강연을 한다.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에 대비해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같은 장소에서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6.25 전쟁의 아픔을 주제로 한 안보 뮤지컬 ‘전우’를 공연한다.
안보행사의 마지막은 25일부터 시작하는 1박 2일 병영체험이다. 초등학생 5·6학년들이 아빠와 함께 장비견학, 제식훈련, 서바이벌 체험, 안보 골든벨, 환자응급처치 등 다양한 병영체험을 하게 되는데, 군부대 병영체험을 통해 자주국방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영동대로변에는 6·25 참전 16개국의 국기 게양, 구청 1층 로비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참전국 사진 전시회를 갖는데 6.25사진, 참전국 현황판, 기념우표 50점을 전시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감사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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