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26건을 선정하고 이를 의왕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제도다.
의왕시는 이에 앞서 5월 12일부터 이틀간 박원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시 사업 중 시정 주요정책 사업을 비롯해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주요 현안 등을 중점관리대상으로 결정했다.
홈페이지에 사업내역서가 공개된 26건의 사업은 정책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이 계속 관리되고 사업완료 후에는 사업관리이력서가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의왕시는 이에 앞서 5월 12일부터 이틀간 박원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시 사업 중 시정 주요정책 사업을 비롯해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주요 현안 등을 중점관리대상으로 결정했다.
홈페이지에 사업내역서가 공개된 26건의 사업은 정책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이 계속 관리되고 사업완료 후에는 사업관리이력서가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