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서초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양재동에 과학 창의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 세화여중 150여 명은 ‘휴대전화 및 기어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했고, 세화여중을 시작으로 서초 관내 15개 중학교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증강현실 전문가, 3D 프린터 전문가, 로봇공학자 등 창의과학 직업군 체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초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는 내부 인터리어 공사가 완공되는 9월부터는 서초관내의 과학창의존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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