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헤비메탈 걸스

여직원 4인방의 좌충우돌 일탈기

지역내일 2016-05-13

지난 2013년과 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이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달 동안 전직 헤비메탈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헤비메탈을 배우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일탈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다. 

연극

소시민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작품 <헤비메탈 걸스>는 김수로, 강성진, 박정철, 김로사, 한세라, 문진아 등의 새로운 캐스팅과 김동현, 김결, 박지아 등 초·재연 출연진들이 합류해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6월 12일(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02-548-0597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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