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 최저가 판매!
가구 전문 업체 ‘자야가구’ -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700평 전시장
좋은 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무엇보다 잘 만든 가구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대대손손 대물림하며 가족의 소중한 자산이 되기도 한다. ‘자야가구’는 이런 가구의 가치를 생각하는 곳이다. ‘내가 쓸 가구를 만드는 마음’으로 재료부터 공들여 선택하고, 나무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게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그런데도 가격이 착하다.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갖춘 자야가구 전시장을 소개한다.
이남숙리포터nabisuk@naver.com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700평 전시장
‘자야가구’는 지난 15년 동안 생활가구를 만들어왔다. ‘자야가구’는 수입 명품부터 친환경 원목, 덤핑가구까지 생활가구의 모든 것을 아우른다. ‘생생정보통’, ‘VJ 특공대’, ‘세상의 이런 일이’, 연합뉴스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자야가구’의 임상묵 대표는 “‘자야가구’는 품질이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항동에 위치한 ‘자야가구’의 전시장은 700평이다.
자야가구의 전시장은 명품관과 본 매장, 아울렛관으로 나눠져 있다. 명품관에는 스페인, 영국, 이태리에서 들여온 빈티지 가구와 수공예 가구가 전시돼 있다. 본 매장에는 ‘자야가구’에서 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와 도매가구가 있다. 아울렛관은 생산원가보다 저렴한 덤핑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자야가구’는 이렇게 다양한 가구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단골 고객의 나이층이 무너졌어요. 어르신도 심플한 가구를 좋아하고, 젊은 층도 빈티지를 찾거든요. 취향의 문제이지 나이는 이제 의미가 없어졌어요.”
친환경 원목가구 주문제작
‘자야가구’의 친환경 원목가구는 주문제작을 한다. 덤핑가구나 단품 전시상품은 바로 배송이 되기도 하지만 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는 미리 주문해야한다. 제작 기간은 보통 3주 정도이다. 배송료는 별도. 가구 종류와 배송거리에 따라 3만 원부터 12만 원까지 책정된다. “지난 30년 동안 내가 쓸 가구를 만드는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신경을 쓰는 건 좋은 재료와 깔끔한 마무리입니다. 소파공장과 목재공장, 원목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제작이 가능합니다.”
‘자야가구’에서 인기 있는 건 침대, 식탁, 소파로 특히 친환경 원목가구가 효자 상품이다. 특히 서랍형 친환경 원목책상은 41만 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최근엔 빈티지 제니스 시리즈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친환경 원목가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해요. 창고, 공장, 전시장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특히 ‘자야가구’는 도소매를 같이 하고 있지만, 도매와 소매의 가격차이가 없어요. 같은 제품으로는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연중휴무)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55-38
문의 010-4708-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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