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 최저가 판매!

가구 전문 업체 ‘자야가구’ -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700평 전시장

지역내일 2016-05-12 (수정 2016-05-12 오후 11:02:33)

좋은 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무엇보다 잘 만든 가구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대대손손 대물림하며 가족의 소중한 자산이 되기도 한다. ‘자야가구는 이런 가구의 가치를 생각하는 곳이다. ‘내가 쓸 가구를 만드는 마음으로 재료부터 공들여 선택하고, 나무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게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그런데도 가격이 착하다.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갖춘 자야가구 전시장을 소개한다.



이남숙리포터nabisuk@naver.com



명품관부터 아울렛관까지, 700평 전시장 

자야가구는 지난 15년 동안 생활가구를 만들어왔다. ‘자야가구는 수입 명품부터 친환경 원목, 덤핑가구까지 생활가구의 모든 것을 아우른다. ‘생생정보통’, ‘VJ 특공대’, ‘세상의 이런 일이’, 연합뉴스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자야가구의 임상묵 대표는 “‘자야가구는 품질이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항동에 위치한 자야가구의 전시장은 700평이다

  
자야가구의 전시장은 명품관과 본 매장
, 아울렛관으로 나눠져 있다. 명품관에는 스페인, 영국, 이태리에서 들여온 빈티지 가구와 수공예 가구가 전시돼 있다. 본 매장에는 자야가구에서 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와 도매가구가 있다. 아울렛관은 생산원가보다 저렴한 덤핑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자야가구는 이렇게 다양한 가구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단골 고객의 나이층이 무너졌어요. 어르신도 심플한 가구를 좋아하고, 젊은 층도 빈티지를 찾거든요. 취향의 문제이지 나이는 이제 의미가 없어졌어요.”

 

친환경 원목가구 주문제작 

자야가구의 친환경 원목가구는 주문제작을 한다. 덤핑가구나 단품 전시상품은 바로 배송이 되기도 하지만 직접 만드는 친환경 원목가구는 미리 주문해야한다. 제작 기간은 보통 3주 정도이다. 배송료는 별도. 가구 종류와 배송거리에 따라 3만 원부터 12만 원까지 책정된다. 지난 30년 동안 내가 쓸 가구를 만드는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신경을 쓰는 건 좋은 재료와 깔끔한 마무리입니다. 소파공장과 목재공장, 원목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제작이 가능합니다.”
자야가구에서 인기 있는 건 침대, 식탁, 소파로 특히 친환경 원목가구가 효자 상품이다. 특히 서랍형 친환경 원목책상은 41만 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최근엔 빈티지 제니스 시리즈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친환경 원목가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해요. 창고, 공장, 전시장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특히 자야가구는 도소매를 같이 하고 있지만, 도매와 소매의 가격차이가 없어요. 같은 제품으로는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9~오후 7(연중휴무)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55-38
문의 010-4708-68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