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마다 여름을 나는 계절음식이 있다. 메밀을 재료로 하여 차게 먹는 음식으로 우리에게 냉면과 막국수가 있다면, 일본에선 소바다. 메밀향 가득한 면을 소스에 담궈, 파와 와사비를 갈은 무를 곁들여 먹는 소바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소바는 비교적 단순해 보이는 음식이지만 가게마다 맛의 차이가 확연하다. 고잔신도시에 위치한 ''북해도''에서 여름에만 계절특선으로 제공하는 소바정식은 일식전문점답게 맛이 일품이다. 소바의 맛도 좋고, 튀김과 스시, 사시미까지 세트로 제공되어, 먹는 재미는 물론 든든한 식사가 된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실내와 개별룸이 분위기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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