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미니책방 7곳이 문을 열었다. 시는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둘레길 3코스에 미니책방 7곳을 만들었다. 미니책방은 원천공원부터 호수공원까지 시민의 강을 따라 벤치 옆에 위치하며, 만화와 일반도서, 부천의 책, 잡지 등 다양한 책이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호수공원에 있는 6호, 7호 미니책방은 공중전화부스를 리모델링해 만들고 만화 ‘길냥이키츠’ 캐릭터를 그려 넣어 만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높였다. 미니책방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미니책방 7곳에 비치돼 있는 도장을 모두 찍어 상동도서관으로 갖고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한다.
![미니](//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미니책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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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수공원에 있는 6호, 7호 미니책방은 공중전화부스를 리모델링해 만들고 만화 ‘길냥이키츠’ 캐릭터를 그려 넣어 만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높였다. 미니책방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미니책방 7곳에 비치돼 있는 도장을 모두 찍어 상동도서관으로 갖고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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