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시범지역 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테스트베드’(가칭 암사 공동체 마당)를 개관했다.
이 시설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인 앵커시설 건립에 앞서 지역공동체에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강동구는 암사종합시장 내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해 공동육아, 공유부엌, 집수리 상담소, 도시락주방 등 총 4개의 사업이 시범 운영될 공간을 마련했다.
집수리 상담소는 집 내부 인테리어, 방수, 도배 등 집수리를 원하지만 관련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상담 공간이다.
공유부엌은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나누는 ‘나눔식탁’과 1~2인 가구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먹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청년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락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 최초로 마을 공동체 스스로 계획한 수익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사고등학교 점심 및 저녁 식사용 도시락을 제조?판매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강동 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재료비로 후원한다. 문의 02-3425-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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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인 앵커시설 건립에 앞서 지역공동체에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강동구는 암사종합시장 내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해 공동육아, 공유부엌, 집수리 상담소, 도시락주방 등 총 4개의 사업이 시범 운영될 공간을 마련했다.
집수리 상담소는 집 내부 인테리어, 방수, 도배 등 집수리를 원하지만 관련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상담 공간이다.
공유부엌은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나누는 ‘나눔식탁’과 1~2인 가구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먹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청년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락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 최초로 마을 공동체 스스로 계획한 수익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사고등학교 점심 및 저녁 식사용 도시락을 제조?판매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강동 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재료비로 후원한다. 문의 02-3425-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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