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강남복지재단(이사장 곽수일)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펼쳐 빈곤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에 총 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남복지재단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일환인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빈곤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끊고 저소득 자녀들도 학비 걱정 없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펼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950명을 선정해 ▲ 고등학생 수업료(100명) ▲ 고등학생 급식비(100명) ▲ 고등학생 교과서대(200명) ▲ 중·고등학생 교복비(250명) ▲ 초·중학생 소규모 테마여행비(300명)를 지원한다.
급식비와 수업료의 경우 분기별 1회(약 3개월) 총 4회 지원하며, 교과서 대금은 연 1회, 교복비와 소규모 테마여행의 경우 연 2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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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일환인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빈곤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끊고 저소득 자녀들도 학비 걱정 없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펼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950명을 선정해 ▲ 고등학생 수업료(100명) ▲ 고등학생 급식비(100명) ▲ 고등학생 교과서대(200명) ▲ 중·고등학생 교복비(250명) ▲ 초·중학생 소규모 테마여행비(300명)를 지원한다.
급식비와 수업료의 경우 분기별 1회(약 3개월) 총 4회 지원하며, 교과서 대금은 연 1회, 교복비와 소규모 테마여행의 경우 연 2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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