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부천서점협의회와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공공도서관은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고, 동네서점은 작가만남 행사를 갖는다. 동네서점은 ‘공원 속 미니책방’, ‘나눔 북 뱅크사업’ 등 시의 독서정책을 함께 홍보하고 후원하기로 했다.
시가 추진하는 ‘나눔 북 뱅크 사업’은 시민이 도서구매 영수증을 기부하면 적립금 1%를 도서관에 책으로 환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4년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6 지역서점 문화 활동 공모사업’에 부천의 신원종서점(대표 이상석)이 선정돼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펼치는 도서관문화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가 추진하는 ‘나눔 북 뱅크 사업’은 시민이 도서구매 영수증을 기부하면 적립금 1%를 도서관에 책으로 환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4년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6 지역서점 문화 활동 공모사업’에 부천의 신원종서점(대표 이상석)이 선정돼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펼치는 도서관문화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