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에서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감(感)동있는 자(自)원봉사 전(傳)통놀이, 감자전’을 운영하고 있다. 감자전은 청소년 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투호, 팽이, 제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5가지 전통놀이 미션을 모두 성공한 선착순 50팀에게는 전통과자인 다식만들기 체험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싶다면, 연 10회 운영되는 감자전 냄새를 찾아 수원 화성행궁 입구 아름다운 행궁길로 오면 된다. 다음 감자전은 30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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