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오전 11시, 즐거운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4월 21일은 수원시립합창단이 ‘11시 음악회 놀러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명곡들을 쉬운 해설과 함께 만난다. 윤의중의 지휘로 피아노는 우아미·유은정이 맡았다.
5월 3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11시 휴먼콘서트’로 찾아온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라벨의 곡들을 들려주는 ‘봄날, 파리를 걷다’를 마련했다. 생상스의 ‘서주 & 론도카프리치오’와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레>, 라벨의 ‘라발스’와 ‘볼레로’를 연주한다. 지휘는 정주영, 플루리스트 한여진이 협연한다. 클래식 칼럼리스트 송현민의 맛깔스러운 해설이 감상을 돕는다.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전석 3000원
문의 수원시립합창단 031-250-5352
수원시립교향악단 031-250-536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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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11시 휴먼콘서트’로 찾아온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라벨의 곡들을 들려주는 ‘봄날, 파리를 걷다’를 마련했다. 생상스의 ‘서주 & 론도카프리치오’와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레>, 라벨의 ‘라발스’와 ‘볼레로’를 연주한다. 지휘는 정주영, 플루리스트 한여진이 협연한다. 클래식 칼럼리스트 송현민의 맛깔스러운 해설이 감상을 돕는다.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전석 3000원
문의 수원시립합창단 031-25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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