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영어 교육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선택, 아이보람

지역내일 2016-04-14

아이보람 창동센터 윤경화 원장 인사말
아이보람을 오픈한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회원들의 믿음에 힘입어 아이보람 창동센터가 확장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게 하고 싶어 아이보람의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9년, 지금은 원어민과 대화하고, 디베이트도 하고, 영어기자 활동도 즐기고 있지만, 이는 지난 시간 매일 3.3.3. 원칙을 잘 지켜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이를 코칭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보람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보람을 믿고 묵묵히 잘 따라와 주신 창동, 의정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이보람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영어를 언어로 체득해나가는 놀라운 과정들을 직접 만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아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주십시오. 지금보다는 1년 뒤를 기대하고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교육에서 엄마표의 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들의 열정과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에 대한 신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분명한 영어 교육목적과 주관을 가진 부모들의 선택
올바른 영어교육의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를 왜 배우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구사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독일,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은 영어 교육의 목표를 ‘의사소통’으로 정의한다. 왜 이들은 우리나라보다 적은 수업시간만으로도 영어구사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의사소통이라는 분명한 교육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렇게 분명한 교육목표를 갖고 영어에 접근한다면 어떨까?
한국 공교육에서 영어 학습은 목표는 ''경쟁’이다. 영어를 통해 평가를 하고 순위를 매겨야 하기에 첫 번째 목표인 ‘의사소통’은 늘 뒷전이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고, 더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서로 교류하기 위함’이다. 부모가 분명한 교육 목적을 갖고 접근할 때 성공 가능성은 커진다.


영어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모국어식 영어습득법 “아이보람”
영어를 듣고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수학이나 경제학을 배우는 것과는 다르다. 영어는 체득이다. 온몸의 기관을 사용하여 눈, 귀, 입을 사용하고 성대를 움직이며 직접 부딪혀야만 한다. 영어가 체화되려면 시간의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3,000시간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가? 엄마표 영어에 그 해답이 있다. 사교육 없이도 영어 학습에 성공한 사례가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성공의 사례를 보면, 좋아하는 만화와 영화를 자막 없이 보고 수준에 맞은 원서를 읽어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말하기, 쓰기 능력까지 향상되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내뱉기 시작하는 단어와 말은 암기로 익힌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그것은 ‘체화''를 통해 습득난 온전한 ''나의'' 것이다.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자녀교육 노하우를 배우는 터전
아이가 영어를 배우면서 실수할까봐 의식적으로 검열을 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만 생길뿐 이다. 틀리더라도 툭툭 터져 나오는 말이 진정한 영어이다. 아이 옆에서 가장 편한 대상인 엄마가 과정을 충분히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며, 지속적으로 훈련하도록 격려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의 힘이다.


4월 22일(금) 아이보람 창동센터 확장 기념 무료공개강좌
아이보람 교육은 1주일에 한번 엄마들이 센터를 방문해 자녀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과정에 대한 코칭을 받고 돌아가 직접 아이를 지도하는 방식이다. 아이보람은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엄마 자신이 영어와 코칭방법에 대해 배우는 곳이다. 4월 22일 확장 기념 무료공개강좌에서는 엄마표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사은품 및 경품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아이보람 창동센터 (02) 908-8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