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식목일을 앞두고 양재천 보행자교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기념식수 행사를 했다.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진행하는 ‘양재천 무궁화 동산 조성’ 은 인기스타 김우빈, 슈퍼주니어 M 헨리, 엑소 수호 등 스타 팬클럽과 지역주민, ㈜아모레퍼시픽, ㈜포시에스 등이 참여하여 무궁화 동산 2개소와 무궁화 숲길 1개소 등 무궁화 4995주(1억 원 상당)를 심었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트리플래닛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을 펼쳐 조성 비용을 마련하고 30일 오후 2시 30분 행사를 가졌다. 접수된 무궁화는 양재천 보행자교 앞, 영동 6교 앞, 개포우성 8차(아) 앞에 심게 되며 크라우드펀딩 참여자와 함께 무궁화를 심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될 무궁화 동산에는 현판과 이름표를 달아 양재천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판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자 명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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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트리플래닛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을 펼쳐 조성 비용을 마련하고 30일 오후 2시 30분 행사를 가졌다. 접수된 무궁화는 양재천 보행자교 앞, 영동 6교 앞, 개포우성 8차(아) 앞에 심게 되며 크라우드펀딩 참여자와 함께 무궁화를 심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될 무궁화 동산에는 현판과 이름표를 달아 양재천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판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자 명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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