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이 손잡고 고학력 청년 구직자 취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3월 15일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강구홍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장, 이광호 교학처장, 이태호 행정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분당구 서현동 융합기술교육원에서 매년 600명의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전문직으로 무료 훈련·교육한다. 훈련 과목은 생명의료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 등이며 점차 확대된다. 하나금융, 한국오라클, 지멘스 등과 협력한 맞춤형 훈련이 이뤄져 교육 후에는 해당 기업에 취업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성남일자리센터에 등록한 구직자들에게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교육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필요하면 고학력 실업 청년을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에 추천하고 융합기술교육원생 대상 취업특강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특이사항이 없는 한 매년 지속된다.
문의 일자리창출과 성남일자리센터팀 72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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