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탐방 교실 운영

지역내일 2016-03-29
서초구는 초·중·고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역사?문화코스를 탐방하며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서초문화탐방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기존 코스 외에 2개 코스가 추가된 3개의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해진 문화탐방교실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해 세계문화유산인 ‘헌인릉’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탐방하는 1코스(역사?안보코스)로 첫 운영을 시작해 6회에 걸쳐 1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지난 17일(목)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첫 탐방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2~3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된 2코스(법조단지코스)는 ‘정곡선생 신도비’, 서초법조단지 내 대검찰청 역사관과 대법원 법원전시관, 누에다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코스별 소요시간은 도보로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도 문화해설사와 숲 해설가의 상세한 해설과 재미를 더해 지역 내 학교와 단체로부터 20여건이 넘는 참가 신청이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 서초구 소재 학교에서는 서초구 문화체육관광과(02- 2155-6220) 또는 서초구 관내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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