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미술대 입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해

지역내일 2016-03-23

현재의 미술대학 입시는 보다 정확하게 미술실기와 미술적 소양이 풍부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기시험을 치른다. 이토록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초실기능력을 쌓아야 한다. 또한 자신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는 저학년부터 잡아주었을 때 그 효과가 더 높다. 자신의 꿈과 미래 전공에 대한 목표의식이 정확하게 정리되면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인다.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미술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은 실기와 성적이며, 이 두 가지로 학생을 평가한다. 이 두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준비하려면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야한다. 저학년 때 훈련하고 정리되면 그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조급하게 실기를 준비하다 보면 자칫 자기만의 정답이 아닌 획일화된 정답을 강요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조기에 실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로 다가가는 방법이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하고 자신이 꿈꾸는 명문 미대에 도전하여 놀랄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 그 교육방식을 보면, 첫째, 저학년 때부터 차별화된 교육으로 표현능력과 조형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창의적 발상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정기적인 대학별 졸업전시와 학과별 과제전 견학 및 교수, 선배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워가고 미래 선배의 작품과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다. 셋째, 훌륭한 명강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미술수행능력을 탐구하고 발전시킨다. 넷째, 명문미대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적과 학생의 학습형태를 학습코칭 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미대성공의 기본 키워드는 탄탄한 기본기다. 기본기가 잘 준비되었을 때 현재 대입 선발에서 채택 되고 있는 기초디자인, 기초소양실기평가,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소묘실기 등의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 할 수 있게 된다.  




김종민 부원장
주엽 창조의아침 미술학원(탑클래스관) 
031-9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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