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에듀 - 교환학생 프로그램

‘10개월 간의 미국생활, 언어뿐 아니라 가치관 바뀌는 경험’

미공립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교육 … 저렴하고 안전

지역내일 2016-03-23



초등학교부터 아니 그보다 더 빠른 유치원 시기부터 영어교육을 하다보면 아이의 영어 수준을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혹은 꾸준히 해 왔던 영어교육에 변화를 꾀하며 영어 실력 도약을 시도할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영어권 나라에 한두 달, 혹은 1년 아이를 보내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아 인터넷을 뒤지고 유학원을 찾아가 보지만, 이내 도리질하며 마음을 돌이킨다. 유학비며 체류비 등 경비 문제가 한번 발목을 잡고, 혼자 있을 아이의 안전 또한 걱정되기 때문이다.
대전 하니에듀(구 한계레유학원)에서는 8월 학기 출국을 목표로 미국 국무성이 주관하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안전성 입증된 미국무성 주관 교환학생
미국국무성이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상호문화교류법에 근거해 1961년부터 진행된 전통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각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미국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J1 비자(미정부 초청비자)를 받아 출국하고 10개월간 호스트 가족과 생활한다. 현지학교에 다니며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한다.
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하니에듀는 한겨례유학원 시절부터 16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들이 불안한 것이 어떤 점들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를 강조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미국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가정이다. 함께 생활하면서 미국문화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스트 가족의 관리와 보호, 또 현지 지역기관의 지속적 관리 등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 또 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분방함 때문에 걱정되는 음주, 마약, 흡연, 이성교제 등의 문제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성간에 1:1데이트가 목격되면 귀국조치할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비용, 미공립고등학교 입학으로 부담 덜어
50여년 이상 안전성을 인정받고 시행하고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이 매력적이다.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호스트 가정이 자원봉사 가정이어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별히 사립을 가지 않는다면 공립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비가 없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
만 15세에서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를 거쳐 학생을 선발하는데 신청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이 모자라서 가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한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많이 노출되고 단련이 돼 있는 편이어서 성적이 부족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현지에서도 특유의 성실성이 발휘돼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미국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
최근 3년간 학교 성적이 ‘미’ 이상, 고교 등급으로는 6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서류조건으로 충분하다. SLEP TEST 67점 만점에 45점 정도의 성적이면 통과된다. 일반적으로 영어성적 70점 이상인 학생들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혹 부족하다고 해도 하니에듀에서는 교환학생 대비 화상영어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5~6개월간 준비해서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부담스럽지 않다.
현지에서 10개월간 빛을 발하는 건 그 무엇보다 ‘성실한 마인드’이다.
송 지사장은 “필답고사의 비중이 10%밖에 반영되지 않는 미국교육의 특성상 매 수업시간마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미국유학 성공의 답”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 제도도 있어 해당되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고등학교 성적 4등급 이하인 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길을 찾고 있는 그들에게 하니에듀는 제안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인생의 한발자국을 내딛어 보라고 말이다. 전혀 다른 세계이지만 많은 선배들이 인정하는 세계, 단순히 영어만을 배워올 수 있는 세계가 아니라 가치관, 세계관이 달라질 수 있는 세계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문의 042-484-6950(둔산 하니에듀)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