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3동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혜림아트홀에서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춤 ‘선무도· 북춤’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선무도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체조 형태의 춤으로, 상· 하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 적합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바른 자세 유지와 체력 향상, 건전한 여가활동,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북춤은 흥을 돋우어 흥미를 유도하고 관절과 근육의 강화, 긴장의 해소를 가져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생활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한국 춤 선무도 배우기 교실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돼 수강료는 무료이고, 20명을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했다. 상반기 수업은 3월7일(월)부터 7월말까지 5개월간 매주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하반기 수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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