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자기주도 공부방법 팁을 제안해본다.
*리뷰, 복습은 이해 후 기억하라는 명령이다. 풀이, 분석 후 암기하라. 암기는 성적을 끌어올리는 힘이다. 영단어나 수학공식도 암기해야 한다. 그런데 이해하고 분석하며 기억하라는 말이다.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우니 이해하면서 분석하고 암기해야 한다. ▶1 (개념 암기): 문장을 분석, 그 뼈대를 암기하여야 한다. 분석 과정에서 이해하게 된다.▶2 (내용 암기): 주요 내용마다 소제목을 붙이고 번호를 달아라. 번호는 중요한 순서, 기간의 선후 등을 참조하여 배열하는 것이 좋다.▶3 (종합적 내용 암기 방법): 여러 단원에 걸친 종합적인 지식은 그림이나 도표를 그려서 이해, 분석, 암기하는 것이 좋다▶암기 방법4 (공부 순서 3단계)??) 정독 단계; 단락을 나누고, 단락 안의 내용을 다시 나누고, 핵심 내용을 언더라인 ?) 암기 단계; 뼈대를 잡은 후 암기 ?) 문제 연습 단계 : 문제 연습을 통하여 암기 내용을 평가 응용력을 향상 이것이 공부하는 단계이다.
*신화창조의 핵심은 허점을 발견, 공략하는 것이다.(튜터링을 통하여 허점을 극복하라) 잘 모르는 부분(허점)을 표시하라.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모의고사나 내신 고사에서 틀린 문제 등 내가 모르는 부분과 약한 부분을 체크하여 이 부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득점을 올리는 핵심이다. 틀린 문제를 한 곳에 노트하여 이해, 암기하는 방법이 성적 신화창조의 방법이다.
*1등급 작전 (텍스트 정복) - 학습 로드맵 작성 성적을 올리는 비결 중 하나는 모르는 부분을 찾아 집중 공략하는 방법이다. 아는 것을 계속 공부하는 것은 시간 바보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표시하라. 첫 번째 문제 풀이는 모르는 문제를 발견하는 심정으로 푼다. 전체 문제 중 50%가 틀렸다면 두 번째 그 부분만 다시 푸는 데에(전체 푸는 시간이 20시간이었다면) 8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그 다음 세 번째 푸는 데는 4시간이 소요된다. 이처럼 한 문제집을 세 번 푸는 데 바친 32시간은 문제 세 권을 푼 60시간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소나무입시학원 김윤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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