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3일 관절,척추,통증 치료 병원으로 문을 연 안산 예스병원에 드디어 내과 진료가 시작된다. 안산 예스병원은 오픈 때부터 내과 진료를 시작하려 했으나 병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내과가 공석으로 비어있었다. 안산 예스병원 내과 진료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써 한 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안산 예스병원은 내과 개원을 앞두고 내과에 맞는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예스병원에는일반 내과 진료는 물론 위 내시경 검사 및 관절, 척추진료와의 의료적 협진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이루게 된다.
내과 전문의로 초빙된 이정훈 원장은 “신뢰의 진료, 안전한 진료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예스병원 내과는 병원 3층에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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