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자 26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16 의왕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만19세 이상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최종 34명이 선발돼 향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번 ‘2016 의왕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에서는 민선6기 의왕시장 공약사항 중 지난해 완료된 사업 20건과 대내외적 여건으로 공약실천계획 일부가 변경되는 사업 1건 등 총 21건이 안건으로 제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인재센터 개관, 모락산 둘레길 조성 등 이미 완료된 사업 20건과 관내 많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추진시기를 늦추게 되는 오매기 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 처리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에서 제출된 안건을 승인처리하면서 각 분야별로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이나 추가사항을 요구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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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6 의왕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에서는 민선6기 의왕시장 공약사항 중 지난해 완료된 사업 20건과 대내외적 여건으로 공약실천계획 일부가 변경되는 사업 1건 등 총 21건이 안건으로 제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인재센터 개관, 모락산 둘레길 조성 등 이미 완료된 사업 20건과 관내 많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추진시기를 늦추게 되는 오매기 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 처리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에서 제출된 안건을 승인처리하면서 각 분야별로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이나 추가사항을 요구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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