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실천이야기 ‘우리사이’를 발간했다. 이 책은 안양 지역에서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안양시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동안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등 총 7명이 지난 일 년 동안 당사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사례관리를 실천해 온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우리사이를 편집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의 박종훈 사회복지사는 “이 책을 통해 당사자와 함께한 사례관리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사례관리 실천과정 중에서 사회복지사가 겪은 관계에 대한 고민이 사례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동료 및 유관기관들과의 사이에서 협력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우리사이를 편집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의 박종훈 사회복지사는 “이 책을 통해 당사자와 함께한 사례관리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사례관리 실천과정 중에서 사회복지사가 겪은 관계에 대한 고민이 사례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동료 및 유관기관들과의 사이에서 협력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