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6월부터 운영한다. 상담실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전동 주민센터 앞에서 실시한 첫 상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운영된다.
이동 상담실에서는 의왕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임재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센터장이 ‘목요일엔 마음의 때를 씻어요’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장애, 청소년문제 등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6월에는 2일 첫 운영이후 9일 부곡동, 16일 청계동, 23일 내손1동,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예정돼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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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상담실에서는 의왕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임재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센터장이 ‘목요일엔 마음의 때를 씻어요’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장애, 청소년문제 등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6월에는 2일 첫 운영이후 9일 부곡동, 16일 청계동, 23일 내손1동,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예정돼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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