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특성화고교생 기업 인력채용에 최선 다할 것

지역내일 2016-06-09
특성화고 취업지원과 기업애로 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안양시 주선으로 지난 1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9층 컨퍼런스홀)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안양시·특성화고·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을 대표해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6개 특성화고 교장과 교감, 기업체대표 등 30명이 함께했다. 특성화고측에서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평촌스마트 스퀘어에 소재한 기업체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업체에 대해서는 취업한 학생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을 부탁했다.
기업체 측은 엔지니어분야에 인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전하고, 학교에서 엔지니어인력 양성과 함께 인성교육에도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와 기업체 관계자들이 학생취업 및 인력채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자주 갖도록 하자고 제안하고, 양 측과 시가 서로 힘을 합쳐 지역의 인재들이 유망기업에 많이 취업해 상생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밖에도 특성화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기업체 현장체험에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학교에서도 기업체 임직원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시설을 개방하기로 하는 등의 의견교환도 있었다.
한편 시는 2013년 평촌스마트스퀘어와 입주기업, 특성화고, 대학 등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개설함과 아울러 오는 9월과 11월에는 특성화고 대상 기업탐방을 통한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별 직무역량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등 특성화고 취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