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7일부터 지역 내 전체 옥외 고정 광고물(간판) 8430개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4일까지 일제점검을 추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의 재산피해도 방지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 시는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오래된 광고물은 즉시 보수·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소유자의 이사나 폐업으로 방치된 불량광고물 등은 철거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최근까지 신고·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910개의 불법 광고물은 더욱 상세히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원하는 옥외광고물 소유자들은 시 건축과로 문의(390-0714, 0875, 0710, 079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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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4일까지 일제점검을 추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의 재산피해도 방지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 시는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오래된 광고물은 즉시 보수·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소유자의 이사나 폐업으로 방치된 불량광고물 등은 철거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최근까지 신고·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910개의 불법 광고물은 더욱 상세히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원하는 옥외광고물 소유자들은 시 건축과로 문의(390-0714, 0875, 0710, 079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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