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구남초 주변 통학로에 녹색어머니회, 교사,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대기공간 벽면에 노란색 표시를 해,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는 멀리서도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사고 예방 시설이다. 광진구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올초 수요조사와 사업설명회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위험이 높은 지점 중 한곳인 구남초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뒤의 벽과 바닥을 망치를 이용하여 가로8m×세로2m의 내구성 강한 삼각형 노란색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치한다. 또한 상단은 태양광 램프를 부착해 낮에 햇볕을 모았다가 밤에는 자동으로 켜지는 구조로, 야간에도 원거리에서 대상물의 존재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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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대기공간 벽면에 노란색 표시를 해,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는 멀리서도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사고 예방 시설이다. 광진구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올초 수요조사와 사업설명회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위험이 높은 지점 중 한곳인 구남초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뒤의 벽과 바닥을 망치를 이용하여 가로8m×세로2m의 내구성 강한 삼각형 노란색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치한다. 또한 상단은 태양광 램프를 부착해 낮에 햇볕을 모았다가 밤에는 자동으로 켜지는 구조로, 야간에도 원거리에서 대상물의 존재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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