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이 6월 24일과 2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극단 여행자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공연.
관객, 평단, 언론 모두에게 10년이 넘게 사랑을 받아온 극단 여행자의 대표 레퍼토리 ‘한여름 밤의 꿈’은 국내 여러 초청 공연 뿐 아니라 그동안 해외 여러 도시의 페스티벌에서 세계를 감동시켜 온 극단 여행자의 대표 작품이다. 2012년에는 연극 사상 최초로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Barbican Centre)와 영국 런던 글로브극장(Globe Theatre)의 공연으로 한국 연극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런 작품은 2016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한국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전 세계를 매혹시키며 찬사를 받아왔던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 6월 관객들에게 유쾌한 꿈처럼 즐거운 무대와 흥겨움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