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재미있는 전래동화로 행복을 전파하는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하는 이 사업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이야기꾼으로 활동한다.
기관별로 배정된 이야기꾼 어르신들은 매주 1회 또는 2회씩 해당기관을 방문해 동화구연수업을 실시하며, 올해는 유치원 15개소, 초등학교 18개소 총 33개 기관이 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교육의 기초인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조손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 한편,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1석 3조의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구는 매월 1회 2시간씩 독서코칭 교육 시간을 운영해 동화구연 방문수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다.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방문수업 활동은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운영되며, 독서코칭 교육 역시 매월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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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로 배정된 이야기꾼 어르신들은 매주 1회 또는 2회씩 해당기관을 방문해 동화구연수업을 실시하며, 올해는 유치원 15개소, 초등학교 18개소 총 33개 기관이 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교육의 기초인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조손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 한편,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1석 3조의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구는 매월 1회 2시간씩 독서코칭 교육 시간을 운영해 동화구연 방문수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다.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방문수업 활동은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운영되며, 독서코칭 교육 역시 매월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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