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둘리가 태어난 쌍문동 우이천에 420m 길이의 ‘우이천 둘리 벽화’ 조성을 올해 안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단일 캐릭터 벽화로는 가장 긴?길이다. 지난해 1단계 작업을 통해 150m 규모의 벽화를 제작했으며 올해도 1, 2차에 걸친 2단계 작업을 통해 270m 길이의 벽화가 추가로 완성된다. ‘얼음별 대모험’ 및 둘리 원작만화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 2단계 1차 구간 80m의 벽화를 지난 5월 27일 완성했다. 구는 남은 둘리 벽화 190m도 9월 중 김수정 작가의 벽화 구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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