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지난 1월 12일 2016년 정기총회와 월례회의를 실시한 후 광덕지구 내에서 불법전단지 수거 행사를 가졌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가로수, 전봇대 등에 전·월세 알림, 아르바이트 구함, 자동차매매 알림 등 전단지가 부탁되어 몸살을 앓고 있어서 이번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민 동장은 “동 주민센터에서도 매일 불법현수막과 전단지, 벽보 등을 제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연합하여 지속적인 전단지 제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피동 주민센터는 불법전단지 제거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생들이 전단지 80장을 제거해 오면 자원봉사 2시간을 인정해 주는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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