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동 카페 골목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중곡동 메리놀성당에서 중곡1동사거리까지 575m거리에는 총 39개의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돼있다. 이 카페들은 그 동안 선정적인 간판과 조명, 영업자들의 노출된 옷차림 등의 영업행위로 선정적인 거리분위기를 조성해왔다.
그동안 광진구는 지역현황 파악, 주민의견 청취, 영업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돌출된 간판을 없애고 간판 등에 달린 장식조명도 철거했다. 광진구는 영업주가 업종전환을 희망하거나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할 경우 금융지원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들이 음식점 등 타 업종 사업실패로 인한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 복지담당부서와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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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광진구는 지역현황 파악, 주민의견 청취, 영업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돌출된 간판을 없애고 간판 등에 달린 장식조명도 철거했다. 광진구는 영업주가 업종전환을 희망하거나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할 경우 금융지원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들이 음식점 등 타 업종 사업실패로 인한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 복지담당부서와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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