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8회에 걸쳐 동주민센터 등 권역별 주요 시설에서 18개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한다. 각 동별로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가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운영할 수 있는 열린 행정과 소통행정의 장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초구는 매년 주민과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항, 건의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시 처리하는 행정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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