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랑천 녹색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랑천은 서울 동북권의 젖줄로 철새보호구역, 살곶이다리 등 생태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동부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책, 자전거타기 등 여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노란 빛깔 금계국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 조성 구간은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총1.4km 구간으로 면적은 5만6000㎡에 달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느릅나무, 황매화 등 총 7종 9245주의 수목과 청단풍, 노랑꽃창포 등 13종 6만8000여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올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의 수목을, 붉은백일홍, 설악초, 바늘꽃 등의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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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은 서울 동북권의 젖줄로 철새보호구역, 살곶이다리 등 생태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동부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책, 자전거타기 등 여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노란 빛깔 금계국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 조성 구간은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총1.4km 구간으로 면적은 5만6000㎡에 달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느릅나무, 황매화 등 총 7종 9245주의 수목과 청단풍, 노랑꽃창포 등 13종 6만8000여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올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의 수목을, 붉은백일홍, 설악초, 바늘꽃 등의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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