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지난 17일부터 육군사관학교 부지인 공릉동 25-5번지에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시민 야구장인‘화랑 야구장’조성에 들어갔다. 화랑 야구장은 서울시 체육진흥기금 15억 5000만원을 투입, 인조잔디(6036㎡)와 관중석(60석), 더그아웃, 기록실, 비구방지휀스 등을 7036㎡ 규모로 조성, 지난 2009년 문을 연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내 리틀 야구장(5400㎡)보다 넓은 규모다. 센터라인은 94.1m, 좌측 파울라인은 84.5m, 우측 파울라인은 79.0m여서 사회인 야구장으로 올해 9월~10월경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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