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탄천의 수생태계 회복과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45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질환경 교육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앞서 공모를 통해 7곳 단체의 탄천수질환경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탄천아 같이 놀자, 찾아가는 수질환경 교육, 체험 수질환경 교육, 녹색생활 도우미 부스, 숯내지킴이 청소년단 운영, 우리 집 수도꼭지로 오는 팔당댐 물, 우리 마을 생명 길 탄천 지키기 활동 등이다.
교육은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돼 초등학생, 중학생, 청년,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11일 개장 예정인 탄천 5곳 물놀이장 가운데 정자물놀이장에 ‘녹색생활 도우미 부스’를 차려 놓고 시민에게 친환경 세탁비누와 세제 만들기 무료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하천관리과 수질오염총량팀 729-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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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돼 초등학생, 중학생, 청년,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11일 개장 예정인 탄천 5곳 물놀이장 가운데 정자물놀이장에 ‘녹색생활 도우미 부스’를 차려 놓고 시민에게 친환경 세탁비누와 세제 만들기 무료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하천관리과 수질오염총량팀 729-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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