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6월 2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주민·환경단체·학생과 함께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사람들의 날’로도 불러지며 우리나라도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는 ‘탄소 제로’라는 공동 주제 아래 전국적으로 행사가 개최 되는데 탄소제로란 개인이나 기업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탄화탄소 배출량을 0(Zero)로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행사는 비보이의 신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 UCC·포스터·글짓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환경 UCC 우수작품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수작품을 보면 초등부는 도성초 6학년 유승영, 신재용 학생이 출품한 ‘E.C.O’, 중등부는 대왕중 3학년 최윤서 학생의 ‘지구은행, 나무통장’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환경 UCC·포스터·글짓기 대회는 ‘녹색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환경보전시범학교 25개교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 총 80여 점에 대하여 시상하게 되며, 포스터 우수작 30점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하여 학생들의 환경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한국 교사식물연구회에서 해마다 백두대간의 식물을 조사하며 발견한 ‘희귀 멸종위기 식물 사진’ 50점을 전시해 구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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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사람들의 날’로도 불러지며 우리나라도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는 ‘탄소 제로’라는 공동 주제 아래 전국적으로 행사가 개최 되는데 탄소제로란 개인이나 기업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탄화탄소 배출량을 0(Zero)로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행사는 비보이의 신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 UCC·포스터·글짓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환경 UCC 우수작품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수작품을 보면 초등부는 도성초 6학년 유승영, 신재용 학생이 출품한 ‘E.C.O’, 중등부는 대왕중 3학년 최윤서 학생의 ‘지구은행, 나무통장’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환경 UCC·포스터·글짓기 대회는 ‘녹색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환경보전시범학교 25개교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 총 80여 점에 대하여 시상하게 되며, 포스터 우수작 30점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하여 학생들의 환경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한국 교사식물연구회에서 해마다 백두대간의 식물을 조사하며 발견한 ‘희귀 멸종위기 식물 사진’ 50점을 전시해 구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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