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새일센터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민시장상인회와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한민시장상인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 2일 개막하는 한민시장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 개막제에 앞서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전 명소로 자리매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에서 운영하는 대전광역새일센터(센터장 김정현)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본부장 김성철), 한민시장상인회(회장 김용길)는 대전지역 여성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내 새일센터와 공유 및 보급으로 효율적인 여성 창업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MOU체결 후 김정현 센터장은 기관 대표들과 함께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며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현 센터장(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교수)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 기관이 서로의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여 해가 거듭될수록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업·창업사업 관련 문의는 대전광역새일센터 전화(042-520-5303, 5305) 또는 홈페이지(http://djsaeil.pcu.ac.kr)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