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오는 7월 4일 3개의 일반 구를 폐지하고 10개의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한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 행정자치부 책임읍면동제 정책이 중단된다고 하지만 부천시는 지난해 4월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5년12월 조례개정을 거쳐 일반 구를 폐지하고 동 기능을 강화하는 책임동제인 행정복지센터 시행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한 군포시, 시흥시, 원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광주시 등 7개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부천시가 출범시키는 10개의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년간 유지되어 온 시-구-동 3간계 행정체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행정혁신이다.
더구나 부천시가 운영하고자 하는 행정복지센터는 공무원 인력의 증원 없이 새롭게 행정체제 간소화를 하는 것으로서, 책임동제를 기 시행한 타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행정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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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부터 시행한 군포시, 시흥시, 원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광주시 등 7개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부천시가 출범시키는 10개의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년간 유지되어 온 시-구-동 3간계 행정체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행정혁신이다.
더구나 부천시가 운영하고자 하는 행정복지센터는 공무원 인력의 증원 없이 새롭게 행정체제 간소화를 하는 것으로서, 책임동제를 기 시행한 타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행정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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