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FTA 대응 중국·베트남 판로 뚫다!

지역내일 2016-05-27
강남구는 지난 17일과 1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이은성 본부장)와 함께 중국 충칭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교역상담회를 열어 3326만 불의 계약상담 성과를 냈다.
통상촉진단은 지난 1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교역상담회에 참가하여 1311만 불, 19일 베트남 호치민 상담회에서는 2015만 불의 계약상담 성과를 달성했는데, 파견 기업 중 8개사가 지난해까지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수출실적이 전무한 기업들로 이번 통상촉진단 참가를 통해 수출계약 상담성과를 이뤄 더 의미가 깊다.
구는 파견지역 시장성 조사를 거쳐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14개사를 통상촉진단으로 선정하였는데 ▲ ㈜프레스티지코스메틱코리아 ▲ ㈜에프지뷰티 ▲ ㈜홍원코스텍 ▲ elekorea ▲ 모담코리아 ▲ ㈜메이준생활건강 ▲ 영숍스토리 ▲ 베리타스리서치그룹 ▲ 지비앤소울, 다이어트 복부패치 업체 ▲ (주)로로피아니, 볼륨브러쉬 ▲ 제이웍스이엑스티 등 9개 화장품과 뷰티관련 업체과 스카프 업체인 ▲ 미셸코리아, 자연여과식 정수기 생산기업 ▲ (주)에바유나이티드, 중장비 업체인 ▲ 성산산업(주) 등 이다. 

베트남

앞으로도 구는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해 가고 향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미팅한 바이어와의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이뤄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권승원 지역경제과장은 “오는 7월 북경에서 개최되는 한류우수상품 & 서비스대전,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와 10월 홍콩 메가쇼에도 지역의 유망기업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