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부지 및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예상

지역내일 2016-05-09

강남구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통합개발을 신속하게 진행시키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0% 청렴 건설 행정으로 국가경제의 최대현안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10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의하면 우선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영동대로의 지하를 지나는 6개 광역교통망(KTX, GTX 3개선, 위례∼신사선, U-SMARTWAY)과 광역버스 환승센터 등이 준공되면 동양 최대의 환승역이자 교통 거점도시로 거듭나 매년 1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유동 인구의 극대화로 주변 상권 활성화와 승수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 부지에 건립될 지상 105층, 높이 553M에 이르는 현대차 GBC에 국제 업무, 전시·컨벤션,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서면 영동대로 양쪽은 세계 최대급 경제주체인 한국무역협회와 현대차 GBC의 시너지 효과로 MICE 산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는다. 총 건축 공사비만 3조 7,689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준공 후 20년간 113만 7천명(연간 5만 7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기간 중에는 매년 7만 9천명의 일자리를 창출된다.  서울의 대표적 판자촌인 구룡마을 공영개발, SRT 수서역세권 개발, 아셈로 지하공간 개발, 밤고개로 확장공사, 역삼 문화공원 명소화 등에 총 8조 324억 원을 투입 이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매년 3만 7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강남구 비즈니스 센터(5월 중 개관예정)에 ▲강남구 상공회의소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능력 개발센터를 이전하여 청년 여성 취․창업의 메카로 조성해 금융․노무․세무 등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로 취․창업율 제고를 위해 획기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또한 강남구는 강남구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인근의 TIPS타운(중소기업청), 아산 마루180(아산나눔재단) 등 창업전문기관과 네트윅을 구축해  ‘창업의 대박’,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공신화’가 배출되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도록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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