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평생학습관(옛 여성문화회관) 수강생 300여 명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학습관 전시관 등에서 작품발표회를 했다.
직접 만든 원피스, 바지, 재킷 등 의류와 알로에 보습크림, 샴푸, 로션 등 천연 화장품, 폐백 이바지 요리, 한지 서랍장, 꽃꽂이 등 16개 분야의 작품 437점을 선보여 볼거리가 가득했다. 발표회 첫날 오전 10시~11시 개막 행사 때는 만돌린, 통기타, 클래식기타, 플루트의 55명 수강생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눈 오는 밤’, ‘그린 슬리브(Green Sleeves)’ ‘기쁨의 노래’ 등을 연주했다.
평생학습관 측은 수강생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강좌별 정보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려고 이번 작품 발표회를 기획했다.
성남시 평생학습관은 기존 여성문화회관을 남녀 누구나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전환해 지난 2월 27일 새로 개관했다. 65개 강좌에 연인원 3천여 명이 참여하는 3~5개월 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 031-72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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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원피스, 바지, 재킷 등 의류와 알로에 보습크림, 샴푸, 로션 등 천연 화장품, 폐백 이바지 요리, 한지 서랍장, 꽃꽂이 등 16개 분야의 작품 437점을 선보여 볼거리가 가득했다. 발표회 첫날 오전 10시~11시 개막 행사 때는 만돌린, 통기타, 클래식기타, 플루트의 55명 수강생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눈 오는 밤’, ‘그린 슬리브(Green Sleeves)’ ‘기쁨의 노래’ 등을 연주했다.
평생학습관 측은 수강생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강좌별 정보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려고 이번 작품 발표회를 기획했다.
성남시 평생학습관은 기존 여성문화회관을 남녀 누구나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전환해 지난 2월 27일 새로 개관했다. 65개 강좌에 연인원 3천여 명이 참여하는 3~5개월 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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