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천원 울금가루(200g) 1만5천원 특별할인 행사 진행
슈퍼푸드 울금이 주목받고 있다. 생강목과 알뿌리 식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재배가 가능한 울금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어혈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재로도 주목받아 왔는데, 울금 속에 있는 노란 색소 ‘커큐민’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 푸르농 대표는 “요즘 수확하는 울금은 속이 꽉 차고, 색깔과 향이 좋다. 11월 초부터 울금을 보내달라는 주문이 쇄도하지만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라며 “수확한 생울금 중 가장 좋은 특품만 선별해서 소비자들이 손질하기 편한 상태로 포장해서 보내드린다”고 말한다.
생울금은 3kg 3만원, 6kg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울금가루(200g) 2만5000원의 상품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1000개 한정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제품과 함께 레시피도 받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울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울금은 차나 술 등 먹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박지은 대표가 알려주는 ‘건강을 위해 똑소리나게 생울금 먹는 방법’.
△끓여서 먹는 방법_ 생울금의 흙을 털어내고 물로 씻은 후 얇게 슬라이스 한다. 성인 기준으로 생울금 10g에 물 400~600ml를 넣어 끓인 후 음용하면 된다.
△울금청_ 생울금을 세척한 후 울금과 설탕(또는 꿀)을 1:1 비율로 섞어 3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울금청이 완성된다. 완성된 울금청은 적당량을 덜어 물과 섞어 마신다.
△울금주_ 생울금을 물로 잘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생울금 500g에 소주 1.6리터를 설탕 50g과 섞어 3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키면 맛좋은 울금주가 된다.
생울금은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으며, 생울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홈페이지(www.purunong.com)나 전화(031-281-66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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