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20일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동별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입주자와 경비노동자와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실천약속』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가 주관하고 ‘(사)기업소자비전문가협회’와 민간자생단체인 ‘감정노동자와 함께’가 주최했는데 그간 문제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중요성 부각과 함께 서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공동체 의식 전파 등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식의 전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경비원에 대한 인격 모독과 자살사건으로 입주민과 경비원간의 분쟁 해소와 신뢰와 존경이라는 공동체 의식의 발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림아크로빌 입주자 대표회장과 상아아파트 경비원 대표가 입주자와 경비원 상생 실천약속을 공동으로 선언함으로써 상생의 길이 마련됐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경비원도 우리의 이웃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입주자와 경비원의 『실천약속』 이라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입주자와 경비원의 분쟁해소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공동주택 입주자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입주자와 경비원과의 신뢰와 행복의 기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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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구가 주관하고 ‘(사)기업소자비전문가협회’와 민간자생단체인 ‘감정노동자와 함께’가 주최했는데 그간 문제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중요성 부각과 함께 서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공동체 의식 전파 등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식의 전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경비원에 대한 인격 모독과 자살사건으로 입주민과 경비원간의 분쟁 해소와 신뢰와 존경이라는 공동체 의식의 발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림아크로빌 입주자 대표회장과 상아아파트 경비원 대표가 입주자와 경비원 상생 실천약속을 공동으로 선언함으로써 상생의 길이 마련됐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경비원도 우리의 이웃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입주자와 경비원의 『실천약속』 이라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입주자와 경비원의 분쟁해소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공동주택 입주자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입주자와 경비원과의 신뢰와 행복의 기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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