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세계 최대의 IT솔루션기업인 IBM과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 시장은 2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IBM 블루믹스 개리지(Bluemix Garage) 디자인씽킹(DesignThingking)센터에서 IBM 글로벌 임원 존 펠란(John Phelan) 대표 및 한국IBM 김태훈 상무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BM은 용인시,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세계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역량을 용인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용인시정 혁신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씽킹 융합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공동 워크샵을 통해 용인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 시장은 “용인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 SW디자인융합센터 등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기반으로 창의인재와 스타트업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031-32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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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정 시장은 “용인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 SW디자인융합센터 등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기반으로 창의인재와 스타트업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031-32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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