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가 상도초등학교와 상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을 펼쳤다. 공연에서는 ‘민속예술단 나눔소리’팀이 전통 국악의 소리와 특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피리, 해금 연주에 맞춰 아리랑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흥미를 보였다. 또 공연에서는 사물판굿, 부포놀이, 소고놀이, 버나놀이(접시돌리기)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은 음악 교과과정의 이해를 돕도록 올해 10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악](//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국악공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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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피리, 해금 연주에 맞춰 아리랑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흥미를 보였다. 또 공연에서는 사물판굿, 부포놀이, 소고놀이, 버나놀이(접시돌리기)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은 음악 교과과정의 이해를 돕도록 올해 10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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