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36.5℃ 경청토론회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마음건강사업의 과제와 해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중심 소통 프로젝트다.
‘경청’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이니만큼 잘 ‘듣기’ 위해 토론회에 앞서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전토론으로 두루 의견을 모은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자유발언의 기회가 제공되며, 휴대폰 문자 투표를 이용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마음건강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서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토론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토론’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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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이니만큼 잘 ‘듣기’ 위해 토론회에 앞서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전토론으로 두루 의견을 모은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자유발언의 기회가 제공되며, 휴대폰 문자 투표를 이용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마음건강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서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토론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토론’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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