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다음달 24일까지 대치2동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알리기 위한 ‘더 행복한 권리나누기’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3년도부터 찾아가는 맞춤식 복지교육(더 행복한 권리나누기)을 전국 최초로 실시해 매년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중앙현장 조사결과 지방자치단체 복지 우수 수범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22개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회에 걸쳐 2000가구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을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해 교육할 예정이다.
18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개포동 저소득층 주민 270명을 상대로 교육을 시작해, 22일은 오후 2시 30분에 세곡동문화센터에서 세곡동 주민 27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 오후2시에는 강남스포츠 센터에서 수서동과 일원본동 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23일은 오후 3시에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H공사 대강당에서 일원 1·2동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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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을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해 교육할 예정이다.
18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개포동 저소득층 주민 270명을 상대로 교육을 시작해, 22일은 오후 2시 30분에 세곡동문화센터에서 세곡동 주민 27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 오후2시에는 강남스포츠 센터에서 수서동과 일원본동 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23일은 오후 3시에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H공사 대강당에서 일원 1·2동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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