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이 공공복지 사각지데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겨울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84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노인가정, 청소년 쉼터, 상록 및 단원노인 복지관에 약 4백만원어치 겨울나기 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봉사단은 지난 5일 대부도 동주염전 사택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석로 안산우체국장은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