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활동 중인 13개 로타리클럽이 지난 4월 2일 합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클럽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10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13개 로타리클럽 한마음 체육대회 이인수 추진위원장(동안산로타리클럽 대표)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생계가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의 13개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관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안산희망재단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긴급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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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로타리클럽 한마음 체육대회 이인수 추진위원장(동안산로타리클럽 대표)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생계가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의 13개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관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안산희망재단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긴급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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